경기북부 내일 아침 영하 4~0도..일교차 커 건강유의

이호진 2020. 11. 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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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기북부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영하권 아침기온이 이어지겠다.

24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5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4~0도, 낮 최고기온은 8~10도로, 전날보다는 기온이 1~2도 오르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4~9도, 양주시 -4~9도, 고양시 -2~10도, 의정부시 -2~9도, 동두천시 -3~9도, 연천군 -4~8도, 포천시 -4~8도, 가평군 -3~9도, 남양주시 -2~10도, 구리시 0~1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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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내일 경기북부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영하권 아침기온이 이어지겠다.

24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5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4~0도, 낮 최고기온은 8~10도로, 전날보다는 기온이 1~2도 오르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4~9도, 양주시 -4~9도, 고양시 -2~10도, 의정부시 -2~9도, 동두천시 -3~9도, 연천군 -4~8도, 포천시 -4~8도, 가평군 -3~9도, 남양주시 -2~10도, 구리시 0~1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이 예상되나, 밤부터는 외부 유입과 기류 수렴으로 농도가 높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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