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찬 전북도의원 "고창 앞바다 해양환경 변화 조사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가 고창군 앞바다의 해양환경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경찬 전북도의원(민주당 원내대표·고창1)은 24일 기획조정실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새만금방조제, 신항만 건설로 고창군 앞바다 해양환경이 크게 변화했고 그로 인한 피해를 군민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가 고창군 앞바다의 해양환경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경찬 전북도의원(민주당 원내대표·고창1)은 24일 기획조정실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새만금방조제, 신항만 건설로 고창군 앞바다 해양환경이 크게 변화했고 그로 인한 피해를 군민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성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관련 내용을 지적했으나 전북도는 어떠한 대응도 없었다”며 “관련 예산을 수립하고 전북도가 직접 나서 고창 앞바다 해양환경 변화를 조사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전북지역 타시군에 비해 개발에서 소외되고 있는 고창군이 해양환경 변화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전북도가 고창군 현안 문제 해결과 해양환경 변화조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가인 '홍자, 몸매 앞뒤로 단단히 화났다…남자친구 진짜 좋겠다'
- 진중권 '양복, 나도 받고 개나 소도 받아…그걸 뇌물이라니'
- 이수만 '박진영, 지금이라도 SM 오디션 보면 받을 용의 있다'
- 박범계 '형이라고 불렀던 윤석열, 분명 정치적 야망…연말쯤 뭔 결론'
- [N화보] 조세호, 30㎏ 감량 후 달라진 비주얼…'故박지선 그저 편안했으면'
- 함소원, 윗옷 벗고 요리하는 남편 진화에 유혹의 눈빛? '어머어머'
- '여성 폭행뒤 납치됐다' 신고…잡고보니 연인간 다툼?
- 경남 보육원서 10대 여아가 남아 성폭력…피해 부모 국민 청원
- 실수로 절반만 투여…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기적' 만들었다
- '아이 못낳는다'…며느리 때리고 굶겨 죽인 '공포의 시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