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국강현 구의원, 장애인 정책 발언 우수의원 등

구용희 2020. 11. 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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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회 국강현 의원(진보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평동·동곡동·삼도동·본량동)이 24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장애인 정책 발언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제8대 전반기 광주 지방의회 2년간의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에서 장애인 관련 발언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분석·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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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정책 발언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광주 광산구의회 국강현 의원(사진 오른쪽). (사진 제공 = 광주 광산구의회)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 광산구의회 국강현 의원(진보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평동·동곡동·삼도동·본량동)이 24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장애인 정책 발언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열린케어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했다.

센터는 제8대 전반기 광주 지방의회 2년간의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에서 장애인 관련 발언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분석·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국 의원은 장애인 전용 주차장 범칙금 사용 문제와 장애인 전용주차장 범칙금 담당 부서 직원 충원 문제 등을 지난 2년 동안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심층 질의하는 등 장애인 처우 개선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이야기꽃도서관, 그림책 성평등 인문학 특강

광주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은 24일부터 '그림책으로 만나는 성평등 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학부모·청소년·초등학생·유아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학부모 대상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시작으로, 초등학생과 유아 대상 성평등 교육 등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이 차례로 열린다.

'찾아가는 청소년 성평등 교육'에서는 장윤정 호남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광산구와 호남대학교의 협력 제작 그림책 '다녀왔습니다'로 강의를 펼친다.

인문학 특강 참여 신청은 광산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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