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 '홈런 클래시' 시즌3 대규모 업데이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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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대표 이영일)은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의 시즌3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홈런 클래시' v.3.0.0 업데이트는 신규 게임 모드 '배틀로얄 월드시리즈'의 추가가 핵심이다.
이외에도 스토리 모드 타자 5인 추가, 월드 챔피언십 신규 개최지 공개, 배틀로얄 모드 및 보상 시스템 개편, 타이틀 화면 변경 등의 변경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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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대표 이영일)은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의 시즌3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홈런 클래시’ v.3.0.0 업데이트는 신규 게임 모드 ‘배틀로얄 월드시리즈’의 추가가 핵심이다. 해당 모드는 무작위로 선택되는 경기장에서 최대 4인의 이용자가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다. 모든 참가자에게 동일한 스탯과 스킬이 적용해 한층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다. 월드 챔피언십 개최 일주일 후 열리는 ‘배틀로얄 월드시리즈’는 하루 2시간씩 2일간 진행되며 매일 전 세계 이용자들과 랭킹 대결도 펼칠 수 있다.
새로운 캐릭터와 장비도 추가됐다. 와일드 웨스트 파크에 등장한 올스타 타자 ‘나희’는 자국 리그를 제패하고 해외 리그에 도전하는 야구 영재라는 설정으로 크리티컬 홈런과 우측 사이클링 홈런에 유리한 능력을 보유했다. 리볼버 배트, 바람막이 고글, 별장식 모자, 보안관 뱃지 등 레전드 등급의 신규 장비 4종도 추가됐다.
기존 레전드 타자의 경우 애니 맥클레인과 퍼시벌이 승격 콘텐츠에 추가돼 캐릭터 능력치 강화를 통해 엘리트 타자 육성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경찰 특공대 요원 컨셉트를 내세운 애니 맥클레인의 첫 번째 스타일 ‘SWAT’도 도입됐다.
이외에도 스토리 모드 타자 5인 추가, 월드 챔피언십 신규 개최지 공개, 배틀로얄 모드 및 보상 시스템 개편, 타이틀 화면 변경 등의 변경이 이뤄졌다.
‘홈런 클래시’ 개발을 총괄하는 해긴 박민규 PD는 “‘홈런 클래시’ 시즌3 업데이트는 실시간 홈런 대결의 짜릿함과 다양한 캐릭터 육성의 즐거움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전 세계 이용자분들이 ‘홈런 클래시’와 함께 즐거운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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