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적극행정은 가까이 소극행정은 더 멀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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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오는 26일 적극행정 실천과 소극행정 타파를 위한 적극행정 사례중심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보성군은 지난 20일 적극행정 사례중심 1차 교육을 실시했고, 3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Δ적극행정 군민추천제 온라인 창구 운영 Δ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공무원 선발 Δ소극행정 주기적 점검 등 적극행정의 공직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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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오는 26일 적극행정 실천과 소극행정 타파를 위한 적극행정 사례중심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타 기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강연내용을 부서 및 읍면의 TV 중계로 방영하는 동영상 교육이다.
교육은 우수사례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한 적극행정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성군은 직원들이 이번 사례교육을 통해 적극행정과 소극행정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이해하고, 업무처리 시 나타날 수 있는 소극행정의 행태를 타파해 나갈 예정이다.
소극행정 사례들은 Δ적당히 형식만 갖추어 업무를 처리하는 적당편의 Δ기존의 불합리한 업무 관행에 젖어있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행정 Δ주어진 업무를 게을리 하거나 부주의하여 업무를 이행하지 않는 업무해태 Δ공적인 권한을 부당하게 행사하거나 부서 간에 책임을 떠넘기는 관 중심 행정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러 우수 사례를 접해보고 벤치마킹함으로써 실제 일선 행정 현장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행정이 실현됨으로써 적극행정의 공직문화 정착과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보성군은 지난 20일 적극행정 사례중심 1차 교육을 실시했고, 3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Δ적극행정 군민추천제 온라인 창구 운영 Δ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공무원 선발 Δ소극행정 주기적 점검 등 적극행정의 공직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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