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스마트솔루션으로 아파트 하자 예방한다

김현우 2020. 11. 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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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코퍼레이션이 아파트의 홈네트워크와 모바일 기기 등을 연결해 하자나 오류를 잡아내는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림산업의 모회사인 대림코퍼레이션은 공동주택에 구축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된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시운전 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및 에너지 절감 효과와 함께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하자 발생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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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코퍼레이션이 아파트의 홈네트워크와 모바일 기기 등을 연결해 하자나 오류를 잡아내는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은 지난 해 대림코퍼레이션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대림산업 공동주택 현장에서 시범 운영을 마치고 효율성과 경제성을 인정받아 올해부터 확대 적용 중이다. 대림산업의 모회사인 대림코퍼레이션은 공동주택에 구축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된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시운전 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및 에너지 절감 효과와 함께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하자 발생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의 공동주택 시운전은 모든 세대를 직원이 직접 방문해 육안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반면 대림의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은 기존 과정을 PC와 모바일 기기로 원격 제어를 통해 구현한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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