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아플러스, 온라인 판매 통합 솔루션 제공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며 오프라인 및 로드샵에서 판매를 해온 업체들의 경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온라인 시장 입점은 필수 사항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제공=프아플러스

그러나 오프라인 전문 매장이거나, 온라인 스토어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보유하지 못한 업체들의 경우 온라인 판매 전환은 쉽지 않은 선택이다.

이 가운데 최근 온라인 판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아플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프아플러스는 온라인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아플러스 관계자는 "상품성은 좋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판매 부진의 고민을 안고 있는 파트너사들을 보고 아쉬운 마음이 크던 차에 마음이 맞는 전직 엠디들이 모여 솔루션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아플러스의 ‘온라인판매 통합 서비스’는 △온라인 위탁판매 △모바일 라이브 △상품개발 컨설팅으로 구성해 프아플러스 입점 시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판매뿐만 아니라 상품의 유형에 따라 최근 트렌드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언택트 시대에 급부상 중인 모바일 라이브 방송 또한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비용적 부담을 낮췄으며 특히 위탁판매의 경우 실제 판매가 이뤄지기 전 별도의 수수료를 청구하지 않고 있다.

프아플러스는 리빙용품부터 식품, 중소기업 및 대기업 등 다양한 유형의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업체 측은 파트너십 체결 후 의뢰 전 대비 적게는 500% 이상, 많게는 10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뤘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입점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과 제품의 홍보를 위해 제작되는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해 벌교 꼬막장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제품 홍보를 진행 중이다.

프아플러스 문기현 대표는 “자사가 가진 노하우와 파트너사와의 꾸준한 소통 및 신뢰를 기반으로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프아플러스는 파트너사 입점 시 쿠팡, 카카오톡 스토어, 11번가, 티몬, 위메프 등 다양한 쇼핑몰 입점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입점 문의는 프아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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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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