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비상대비태세 훈련' 사후 분석 강평회의 개최

김기훈 2020. 11.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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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4일 '비상 대비태세 훈련' 결과를 분석·보완하기 위한 사후 강평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국가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비상 대비태세 훈련을 실시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시뮬레이션 기반의 선진화·과학화된 정부 연습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사후강평단 운영을 통해 국가 비상 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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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청사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24일 '비상 대비태세 훈련' 결과를 분석·보완하기 위한 사후 강평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국가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비상 대비태세 훈련을 실시했다.

정부는 당초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집중호우, 태풍 등의 여파로 을지태극연습 대신 비상 대비태세 훈련을 진행했다.

당시 훈련은 비상 대비업무 담당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 숙달과 상황처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강평 영상회의에서는 비상 훈련 체계 개선을 위한 전문 사후 강평단 상시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시뮬레이션 기반의 선진화·과학화된 정부 연습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사후강평단 운영을 통해 국가 비상 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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