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비대면 '토닥토닥 서민&중금리대출' 1000억 돌파

박슬기 기자 2020. 11. 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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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올 6월 출시한 비대면 전용 '토닥토닥 서민&중금리서민대출' 상품의 누적 공급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판매했던 새희망홀씨대출과 똑똑딴딴 중금리대출을 패키지화한 상품으로 IM뱅크 앱에서 직원 연결 없이 완전 자동으로 서민대출과 중금리 대출 한도 조회,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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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출시된 대구은행의 비대면 전용 ‘토닥토닥 서민&중금리서민대출’ 상품의 누적 공급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사진=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올 6월 출시한 비대면 전용 ‘토닥토닥 서민&중금리서민대출’ 상품의 누적 공급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판매했던 새희망홀씨대출과 똑똑딴딴 중금리대출을 패키지화한 상품으로 IM뱅크 앱에서 직원 연결 없이 완전 자동으로 서민대출과 중금리 대출 한도 조회,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출시 직후 중·저신용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 출시 5개월여만에 누적 공급액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계좌 없이도 한도조회가 가능하며 대출 승인 이후 DGB대구은행 계좌를 개설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고객 사용 활용도를 높였을 것”이라며 “특히 은행 방문이나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공인인증서를 통한 자동화 서류제출(스크래핑)로 쉽고 빠르게 대출 신청과 약정이 가능한 점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토닥토닥 서민&중금리대출’ 상품을 비롯해 DGB대구은행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약 2000억원 규모의 서민&중금리대출을 지원,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한 기반 확충에 주력을 기울여 기존 12개 수준으로 운영되던 영업점 내 서민금융 전담창구를 올해부터 전체 개인영업점 162개으로 확대해 운영하면서 비대면과 대면 채널 모두에서 대출수요 고객들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저소득&저신용자 전반의 가계신용대출 지원규모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 속에서 금융지원이 절실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고객에게 힘이 되는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하여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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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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