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병용 의정부시장 ″수능 앞둔 수험생 코로나19 감염 막기 위해 총력″

정재훈 2020. 11. 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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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4일 오후 부서별 국장, 권역국장, 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중점관리시설 9종과 일반관리시설 14종에 대한 점검 및 마스크 착용 단속 현황 등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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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4일 오후 부서별 국장, 권역국장, 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중점관리시설 9종과 일반관리시설 14종에 대한 점검 및 마스크 착용 단속 현황 등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했다. 특히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수능시험에 대비해 특별방역기간 동안 모든 역량을 동원해 수험생 이용시설을 점검, 안전한 수능을 치르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안병용 시장은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300명을 넘는 위태로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시가 지역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민들도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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