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우수구조대원 & 세이프대상 수상자 결정

장경일 2020. 11. 24.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소방본부 소방공무원들이 '우수 구조대원'과 '세이프 대상'을 수상했다.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 이종화(43) 소방장이 2020 제1회 우수 구조대원, 고성소방서 이명진(42·여) 소방장과 소방본부 김태우(38) 소방장은 제2회 세이프 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수 구조대원이 된 이종화 소방장은 2005년 4월 임용돼 16년 간 재난현장에서 구조대원으로 근무해 왔으며,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 분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 환동해 특수구조단 이종화, 우수 구조대원
고성소방서 이명진, 소방본부 김태우는 세이프 대상


[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 소방공무원들이 '우수 구조대원'과 '세이프 대상'을 수상했다.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 이종화(43) 소방장이 2020 제1회 우수 구조대원, 고성소방서 이명진(42·여) 소방장과 소방본부 김태우(38) 소방장은 제2회 세이프 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수 구조대원이 된 이종화 소방장은 2005년 4월 임용돼 16년 간 재난현장에서 구조대원으로 근무해 왔으며,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 분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동해안 대형산불 당시 민가와 군부대 등 주요시설 방어에 성공해 도민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구조대원으로 선정됐다.

세이프 대상을 받은 이명진 소방장과 김태우 소방장은 각각 건축민원 업무 등 예방행정 유공, 소방관 과학 화재조사 업무 유공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선정된 3명의 대원은 25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소방청장 표창을 받고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한다.

김충식 소방본부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