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 청춘체육관에 90㎾ 용량 태양광발전 설비 구축

양지웅 2020. 11.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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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양구읍 하리 청춘체육관 주차장에 90㎾ 용량의 고정식 태양광발전 설비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2억1천700만원을 들여 587㎡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태양전지 240장이 설치된다.

양구군은 강풍 및 폭설에 대비한 설계를 적용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 인증을 받은 고효율·고품질 제품 사용을 원칙으로 할 방침이다.

강원 양구군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남면 청리 농업기술센터 내에 친환경농업연구센터를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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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설비 들어설 청춘체육관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은 양구읍 하리 청춘체육관 주차장에 90㎾ 용량의 고정식 태양광발전 설비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2억1천700만원을 들여 587㎡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태양전지 240장이 설치된다.

양구군은 강풍 및 폭설에 대비한 설계를 적용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 인증을 받은 고효율·고품질 제품 사용을 원칙으로 할 방침이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전력을 소비만 하는 도시가 아니라 함께 생산하는 구조로 개선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이미지 구축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며 "설비에서 발생한 전기는 일상 전력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구군청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군 친환경농업연구센터 건립…내년 말 완공 예정

(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남면 청리 농업기술센터 내에 친환경농업연구센터를 건립한다고 24일 밝혔다.

25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총면적 825㎡ 규모로 신축해 내년 11월께 완공할 예정이다.

1층(495㎡)에는 종합 분석실과 병해충 진단, 토양 검사, 식물체 분석, 육종 등을 위한 시험·연구시설을 조성하고 2층(330㎡)에는 대강당과 다목적 회의실 등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시험·실험·연구시설을 확대하고 작물 재배기술을 수시로 농업인에게 교육해 농업 전문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계자 농업지원과장은 "센터 건립으로 농업 연구시설과 교육장 확보로 최신 영농 기술을 현장에 접목할 수 있게 된다"며 "현지 지도 활동도 강화해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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