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서 해외입국자 1명 확진, 5번째 확진자

장경일 2020. 11. 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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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에서 24일 해외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횡성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이던 서울 거주자 60대 A씨가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22일 입국한 후 횡성으로 이동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은 A씨가 입국 후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외부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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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횡성군에서 24일 해외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횡성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이던 서울 거주자 60대 A씨가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22일 입국한 후 횡성으로 이동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서울이나 실질적인 생활권은 횡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A씨가 입국 후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외부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횡성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564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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