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건설업계 최초 'RCSV 10억 클럽' 가입

신수정 2020. 11. 24.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반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10억 클럽'에 가입한다.

호반건설은 24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RCSV 10억 클럽' 가입 인증패를 받았다.

RCSV는 대한적십자사가 표준화한 법인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이다.

RCSV에서 10억원 이상 기부한 건설사는 호반건설이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호반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10억 클럽’에 가입한다.

호반건설은 24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RCSV 10억 클럽’ 가입 인증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과 장예순 부회장, 호반건설 송종민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RCSV는 대한적십자사가 표준화한 법인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이다. 기업들은 1억원부터 100억원까지 구간별로 참여할 수 있다. RCSV에서 10억원 이상 기부한 건설사는 호반건설이 처음이다.

신수정 (sjs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