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 "이름 철자 틀려도 쉽게 바꾼다..셀프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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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적 항공사인 세부퍼시픽이 홈페이지 내 예약 관리 페이지에서 승객이 개인 정보를 변경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세부퍼시픽 승객은 항공권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 이름을 변경할 수 있으며, 항공기 출발 예정 시간으로부터 2시간 전까지 생년월일, 국적, 성별 등도 한 번 수정할 수 있다.
이번 세부퍼시픽의 셀프서비스 기능으로 승객들은 우려 사항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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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필리핀 국적 항공사인 세부퍼시픽이 홈페이지 내 예약 관리 페이지에서 승객이 개인 정보를 변경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세부퍼시픽 승객은 항공권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 이름을 변경할 수 있으며, 항공기 출발 예정 시간으로부터 2시간 전까지 생년월일, 국적, 성별 등도 한 번 수정할 수 있다.
기존엔 항공권 예약할 때 이름 철자 등을 잘못 기입할 경우 항공사의 콜센터 및 채팅 지원을 통해서 수정 요청을 해야만 했다. 이번 세부퍼시픽의 셀프서비스 기능으로 승객들은 우려 사항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유아에서 아동으로 또는 아동에서 성인으로 승객 분류를 변경할 경우엔 소정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시민권과 같은 법적인 사유로 개인정보를 변경 시 필요 서류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예약을 양도하는 것은 불가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부퍼시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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