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 25일 공식 출범..관광전담기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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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은 오는 25일 개소식을 갖고 전격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 도내 18개 시·군과 함께 관광 콘텐츠 발굴, 관광객 유치 활성화 등 급변하는 관광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관광전담기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도민과 국회의원, 시장, 군수, 관광 및 문화예술 업계 등 각계각층이 축하영상을 보내 지역과 함께하는 출범 개소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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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도관광재단은 오는 25일 개소식을 갖고 전격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 도내 18개 시·군과 함께 관광 콘텐츠 발굴, 관광객 유치 활성화 등 급변하는 관광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관광전담기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예정된 참석인원을 대폭 줄여 국내외 관광업계 및 재단직원 50여 명이 참가해 출범을 알린다.
이날 행사는 간소화됐으나, ‘강원관광에 시동을 걸다’란 주제로 기획하고 플라이강원, 강원도립극단,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도내 유관기관들이 준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 도민과 국회의원, 시장, 군수, 관광 및 문화예술 업계 등 각계각층이 축하영상을 보내 지역과 함께하는 출범 개소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출신인 강옥희 대표는 개소식에 앞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강원도 관광이 재도약 하도록 국내외 관광 업계와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강원관광 진흥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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