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퇴계원중 1학년생 1명 확진..310명 검사 중

김도윤 2020. 11. 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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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24일 퇴계원중 1학년 A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또 퇴계원중 1학년생 232명과 교직원 67명을 전수 검사 중이다.

A양이 다닌 학원 두 곳의 원생 11명도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밀접 접촉자로 확인된 7명은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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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24일 퇴계원중 1학년 A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A양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퇴계원중 1학년생 232명과 교직원 67명을 전수 검사 중이다. A양이 다닌 학원 두 곳의 원생 11명도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밀접 접촉자로 확인된 7명은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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