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새활용시민센터 '쓰레기줄이기 시민실험' 시행

전창해 2020. 11. 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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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자원순환종합시설이 쓰레기줄이기 시민실험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끈다.

청주새활용시민센터는 시민 스스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보다 효과적인 분리배출 방안을 찾아가는 '쓰레기줄이기 100일간의 생활 실험'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생활시험단으로 선발되면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센터가 제공하는 쓰레기줄이기 실천 매뉴얼 100가지를 실행에 옮긴다.

실험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센터 홈페이지(www.cuc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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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지역 자원순환종합시설이 쓰레기줄이기 시민실험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끈다.

[청주새활용시민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새활용시민센터는 시민 스스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보다 효과적인 분리배출 방안을 찾아가는 '쓰레기줄이기 100일간의 생활 실험'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실험에 참여할 시민 100가구를 모집한다.

시민생활시험단으로 선발되면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센터가 제공하는 쓰레기줄이기 실천 매뉴얼 100가지를 실행에 옮긴다.

센터 측은 이 과정에서 시험단이 작성한 쓰레기 배출량과 활동보고서 등을 분석해 쓰레기줄이기 정책 제안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실험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센터 홈페이지(www.cuc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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