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가정간편식 식육 가공업체 위생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가정간편식을 제조 중인 도내 식육 가공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내 15곳의 식육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사전 점검을 한다.
이용보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소비자가 축산물 위생에 관심이 커진 만큼 유통된 축산물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대한 지도점검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가정간편식을 제조 중인 도내 식육 가공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내 15곳의 식육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사전 점검을 한다.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작업장 시설 기준·위생관리 등 준수사항, 무허가 제조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위생점검 시 해당 업체가 생산한 제품을 수거해 기준규격에 적합한지 검사를 한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고 축산물의 안전과 직결된 적발사항에 대해 영업정지와 과태료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처분한다.
이용보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소비자가 축산물 위생에 관심이 커진 만큼 유통된 축산물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대한 지도점검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 ☞ 대구 새마을금고서 전 임원이 흉기난동…직원 2명 숨져
- ☞ 94세 노인 들어올려 간신히 안면인식…중국 '발칵'
- ☞ 팔로워 1억명 16살 틱톡스타 작년 44억원 벌었다
- ☞ 미국서 김치 알린 한인 청년 살해범인, 잡고보니…
- ☞ 말다툼하다 아버지 복부 향해 석궁 쏜 10대 아들
- ☞ 며느리 임신 못한다며 각목으로 때리고 굶겨 사망
- ☞ "이 사진을 봐주세요" 한국인 이복형 찾는 스웨덴인의 사연
- ☞ 스치듯 4차례나 만지고는 뻔뻔하게 "거기 있었잖아"
- ☞ 군백기 없다…'트바로티' 김호중 이번에는 클래식 앨범
- ☞ 35주까지 임신 모르다 사산…아기 시신 방치 20대 무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러 파병 북한군이 중국말을?…소셜미디어에 가짜뉴스 난무 | 연합뉴스
- 대낮 음주운전 하다 정차차량 '쾅'…행안부 공무원 입건 | 연합뉴스
-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구속심사…질문에 묵묵부답 | 연합뉴스
- 여성 지갑 훔쳐 달아나던 남성 쫓아가 제압한 전직 육군 장교 | 연합뉴스
- [삶-특집] "커피에 발암물질 있는데…그 무신경에 놀랐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머스크 전망처럼 한국 인구 3분의 1토막 나나? | 연합뉴스
- 검찰, 대학가서 여성 2명 폭행한 20대 징역 30년 선고에 항소 | 연합뉴스
- 돈 욕심에 친절 베푼 70대 지인 살해한 배은망덕 범인 | 연합뉴스
- 아르헨, 연쇄강도사건 보도하려던 방송국 취재진 강도들에 당해 | 연합뉴스
- 약물 취해 운전하다 차량 2대 들이받아…대마 검사 '양성'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