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한국재료연구원, 연구 협력기업 금융지원 '맞손'

한지은 2020. 11. 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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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4일 한국재료연구원과 '연구 협력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연구 협력기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기술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출 재원 500억원을 조성해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한국재료연구원이 추천한 연구 협력기업에 대출 금리를 최대 1.5% 감면하기로 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금융지원 업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함께 금융지원제도 홍보를 함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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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한국재료연구원 업무협약 [BNK경남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BNK경남은행은 24일 한국재료연구원과 '연구 협력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연구 협력기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기술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출 재원 500억원을 조성해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한국재료연구원이 추천한 연구 협력기업에 대출 금리를 최대 1.5% 감면하기로 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금융지원 업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함께 금융지원제도 홍보를 함께하기로 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연구 협력기업에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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