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인공태양 KSTAR '1억도 20초 운전' 새 역사 썼다

박지호 2020. 11. 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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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립법인화 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구 국가핵융합연구소)이 올해 핵융합실험장치인 KSTAR 운영 실험에서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를 20초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기록은 8초로 올해 2배 이상 경신한 셈이며 세계 어느 곳에서도 가지 못한 전인미답의 성공을 거뒀다.

앞으로 2025년 300초까지 단계적으로 시간을 늘릴 계획으로 시기별 여러 장치와 기술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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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립법인화 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구 국가핵융합연구소)이 올해 핵융합실험장치인 KSTAR 운영 실험에서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를 20초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기록은 8초로 올해 2배 이상 경신한 셈이며 세계 어느 곳에서도 가지 못한 전인미답의 성공을 거뒀다. 앞으로 2025년 300초까지 단계적으로 시간을 늘릴 계획으로 시기별 여러 장치와 기술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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