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부소방서, 수곡마을 '화재없는안전마을' 지정

박철홍 2020. 11. 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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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는 24일 북구 수곡동에 위치한 수곡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조성하는 기념행사를 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져 있어 신속한 초기 진화가 어려운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또 주택화재경보기와 소화기 114개를 보급하고, 주민들에게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김성철 광주 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주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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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는 24일 북구 수곡동에 위치한 수곡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조성하는 기념행사를 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져 있어 신속한 초기 진화가 어려운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명예 소방관 위촉, 기초 소방시설 보급, 소방안전교육 등을 추진하는 소방 시책이다.

북부소방서는 수곡마을에서 현판식을 열고 마을 통장을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했다.

또 주택화재경보기와 소화기 114개를 보급하고, 주민들에게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김성철 광주 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주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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