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그랜드체이스'에 신규 레이드 '지옥의 왕'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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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4일 코그(대표 이종원)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에 신규 레이드 던전 '지옥의 왕'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지옥의 왕'에서 '헬 브릿지' 끝자락에 있는 '거대 가도센'과 다시 한번 격돌하며 거대 가도센의 분신을 통해 만들어지는 '지옥의 늪'을 피해 전투를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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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4일 코그(대표 이종원)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에 신규 레이드 던전 ‘지옥의 왕’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지옥의 왕’에서 ‘헬 브릿지’ 끝자락에 있는 ‘거대 가도센’과 다시 한번 격돌하며 거대 가도센의 분신을 통해 만들어지는 ‘지옥의 늪’을 피해 전투를 펼쳐야 한다. 지옥의 왕에서는 32단계까지 확장된 레이드 세트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2월 22일까지 ‘체이서 퍼즐 이벤트’도 실시하고 클래스별 퍼즐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SS 5성 영웅 선택권’, ‘찬란한 샤이니’, ‘체이서 키스톤’을 증정한다. 퍼즐을 완성하면 ‘클래스별 체이서 크리스탈 100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오는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SS영웅’, ‘로얄 영웅 소환 티켓’, ‘체이서 크리스탈’, ‘젬’ 등을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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