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WOW '어둠땅' 확장팩 출시

김한준 기자 2020. 11. 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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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4일 PC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여덟 번째 확장팩 어둠땅을 출시했다.

제이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어둠땅은 이용자를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으로 인도하고 이용자는은 그 곳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 가게 된다. 선택한 성약의 단의 모든 면모를 파헤치거나 저주받은 자의 탑에서 자신만의 전설 장비를 만드는 등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용자가 저 너머의 세계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경험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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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4일 PC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여덟 번째 확장팩 어둠땅을 출시했다.

어둠땅에서 이용자는 4개의 성약의 단 중 하나와 동맹을 맺고 초자연적인 힘을 빌어 절망의 나락을 지배하는 간수와 대적하게 된다.

또한 저주받은 자의 탑 토르가스트를 모험하며 잃어버린 영혼을 되찾을 수도 있다.

레벨이 낮은 캐릭터를 어둠땅에 도사리고 있는 죽음의 문턱으로 바로 보내고 싶은 이들은 캐릭터 업그레이드를 구매해 최신 확장팩 어둠땅으로 즉시 뛰어들 수 있다. 캐릭터 업그레이드는 어둠땅 영웅 꾸러미와 신화 꾸러미에 포함되어 있으며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제이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어둠땅은 이용자를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으로 인도하고 이용자는은 그 곳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 가게 된다. 선택한 성약의 단의 모든 면모를 파헤치거나 저주받은 자의 탑에서 자신만의 전설 장비를 만드는 등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용자가 저 너머의 세계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경험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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