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상상커넥트' 10번째 아티스트로 '위수' 선정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2020. 11. 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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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대표 양주일)는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인 '상상커넥트'의 10번째 아티스트로 솔로 가수 '위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상커넥트는 NHN벅스와 KT&G 상상마당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다.

벅스 측은 "창작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시작한 '상상커넥트' 프로젝트가 벌써 10번째 아티스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아티스트들의 꿈과 열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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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꿈과 열정을 지원합니다!

벅스, KT&G 상상마당과 함께 2018년부터 아티스트 창작 활동 지원

음원 발매부터 홍보까지 잠재력 있는 뮤지션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상상커넥트 10번째 아티스트 위수, 12월 신곡 발매 예정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인 ‘상상커넥트’의 10번째 아티스트로 솔로 가수 ‘위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상커넥트는 NHN벅스와 KT&G 상상마당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다. 선정된 상상커넥트 아티스트에게는 벅스의 음악 플랫폼과 상상마당의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앨범 작업, 음원 유통, 공연, 홍보, 촬영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18년 5월 키모사비를 시작으로 재주소년, 짙은, 교정, O.O.O(오오오), 성리, 양반들, 녹두, 정유진이 상상커넥트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했다.

상상커넥트 10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위수는 2016년 10월 ‘내일도 또 내일도’로 데뷔한 실력파 솔로 가수다. 특히 ‘남과 여’ OST Part1 앨범에 참여해 잔잔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호평을 받았다.

위수는 10월 상상스테이 휴양시설에 머물며 상상마당 춘천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신곡 녹음을 마쳤다. 12월 둘째 주 발매를 위해 막바지 준비 중에 있으며, 발표 직후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주요 영역에 위수의 신곡이 노출될 예정이다.

특히, 벅스는 아티스트가 대중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언택트 라이브 생중계 공연인 ‘위수의 다락방’도 추진한다. 12월 12일(토요일),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의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며,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벅스 측은 “창작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시작한 ‘상상커넥트’ 프로젝트가 벌써 10번째 아티스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아티스트들의 꿈과 열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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