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치료제 임상시험, 300명 환자 모집에 292명 등록

함정선 2020. 11. 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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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항체치료제 임상시험과 관련해 현재 경증·중등증 환자 대상 임상 2상 3상 시험이 17개 의료기관에서 진행 중으로, 300명 환자 모집에 292명이 등록됐다고 밝혔다.

23일 기준 한국 31명, 국회 261명이다.

방역 당국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환자 모집으로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환자분과 임상에 참여하는 기관과 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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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항체치료제 임상시험과 관련해 현재 경증·중등증 환자 대상 임상 2상 3상 시험이 17개 의료기관에서 진행 중으로, 300명 환자 모집에 292명이 등록됐다고 밝혔다. 23일 기준 한국 31명, 국회 261명이다.

방역 당국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환자 모집으로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환자분과 임상에 참여하는 기관과 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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