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1월 들어 집단감염 2배 늘어나..가족·지인 모임에서 급증"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2020. 11. 24. 14:33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제2본부장 "11월 8일부터 11월 14일 사이에 집단감염의 발생 건수가 총 41건으로 약 한 달 전인 10월 19일부터 10월 24일에 비해서 2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적으로 더 우려되는 것은 집단감염의 발생장소가 가족 ·지인 모임이 6건에서 18건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1건에서 10건으로 크게 증가했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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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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