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쿠로바 마리오,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 "무사히 퇴원"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쿠로바 마리오가 코로나19 회복했다.

쿠로바 마리오는 11월 24일 개인 SNS를 통해 코로나19 회복 소식을 알렸다.

지난 13일 소속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소식을 알렸던 쿠로바 마리오는 "오늘 무사히 퇴원했다"며 "팬 여러분, 관계자 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의료 종사자 분들의 헌신적인 치료로 완쾌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입원 중 많은 분들에게 의지하면서 스스로 살아있다고 재차 실감할 수 있었다"며 "저를 지지해주고 있는 모든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매일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로바 마리오는 드라마 '커피&바닐라', '광고 회사, 남자 기숙사의 오카즈군', '프리티가 너무 많아', 영화 '아야메군의 여유로운 육식 일지' 등에 출연했다. (사진=쿠로바 마리오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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