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2월 '인천-홍콩' 재운항..수하물 총 40kg 제공

박진형 2020. 11. 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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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12월 인천-홍콩 노선 항공편을 재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내달 14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주 1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3월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중단했고, 8월 대구-옌지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홍콩 노선을 확대된 무료 수하물 혜택으로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철저한 기내 방역과 안전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승객분들께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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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12월 인천-홍콩 노선 항공편을 재운항한다. 운항을 중단한 지 8개월 만이다.

티웨이항공은 내달 14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주 1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11시 35분 홍콩 쳅락콕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매주 화요일 0시 55분 홍콩을 출발해 5시 20분 인천에 도착한다.

항공권 1인 편도총액은 18만8000원부터다. 단, 홍콩 입국은 홍콩 ID카드 소지자만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위탁 수하물 30㎏과 기내 수하물 10㎏까지 총 40㎏의 무료 수하물 허용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3월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중단했고, 8월 대구-옌지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인천-도쿄, 인천-오사카 노선 등을 재개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홍콩 노선을 확대된 무료 수하물 혜택으로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철저한 기내 방역과 안전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승객분들께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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