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직원 코로나 확진..여의도 IFC몰 일부 폐쇄
조슬기 기자 2020. 11. 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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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IFC몰에 입주해 있는 KB자산운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 직원 1명은 어제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KB운용은 사무실이 있는 IFC몰 40층과 41층 등 두 개 층을 폐쇄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순환 재택근무를 해오고 있었는데, 확진자 발생에 따라 전원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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