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르, 론칭 3년만에 연매출 100억.."펫테리어에 힘 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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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코퍼레이션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르가 올해 10월 기준 연매출 100억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6월 론칭한 아르르는 간식 및 아이디어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아르르는 생활용품 위주였던 제품군을 확대해 '펫테리어(pet+interior·펫과 인테리어의 합성어)' 영역에도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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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론칭한 아르르는 간식 및 아이디어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들어 논슬립계단, 꿀잠이불, 허밍 발열패딩 등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중이다.
이러한 성장세는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제품 품질인증제도를 수립하고 자체 디자인팀을 통해 심미적 가치가 높은 제품을 선보이는 등 반려동물의 안전과 반려인의 취향을 모두 고려한 브랜드 방향성이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아르르는 생활용품 위주였던 제품군을 확대해 ‘펫테리어(pet+interior·펫과 인테리어의 합성어)’ 영역에도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아르르 관계자는 “반려인구가 늘어나면서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아르르는 반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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