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직원 코로나 확진..여의도 IFC 사무실 폐쇄

박응진 기자 2020. 11. 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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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IFC오피스에 입주해 있는 KB자산운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운용 직원 1명이 이날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KB운용은 사무실이 있는 IFC오피스 40층과 41층 등 2개 층을 폐쇄했다.

KB운용은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모든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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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서울 여의도 IFC오피스에 입주해 있는 KB자산운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운용 직원 1명이 이날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KB운용은 사무실이 있는 IFC오피스 40층과 41층 등 2개 층을 폐쇄했다. 해당 층들은 KB운용만 쓰고 있다.

KB운용은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모든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재택근무를 언제까지 이어갈지는 미정이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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