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 지능형기술이 어우러진 '2020 스마트산림대전' 개최

박희윤 기자 2020. 11. 24.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오는 26일 온-나라 피씨(PC)영상회의 및 대면회의를 통해 '2020 스마트산림대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기술의 산림활용을 위한 산림청의 기술개발 및 연구사업 현황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 기술을 다양한 산림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마중물"이라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이달 26일 '온-나라 영상회의'

[서울경제] 산림청은 오는 26일 온-나라 피씨(PC)영상회의 및 대면회의를 통해 ‘2020 스마트산림대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기술의 산림활용을 위한 산림청의 기술개발 및 연구사업 현황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산림무인기(드론), 라이다(LiDAR), 로봇, 가상·증강현실 등 첨단기술을 산림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 6개 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게 된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 발표주제는 스마트산림 2030 추진전략, 산림드론 활용 매뉴얼 개발: 산림재해 및 산림경영, 드론 정거장(스테이션) 및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산림재해 대응, 지상 라이다 활용 입목 벌채량 산정 실증사업, 산악용 착용가능(웨어러블) 장비 및 지능형 안전모(스마트 헬멧) 연구,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기술활용 산불교육 시스템 마련 연구 등이다.

‘온-나라 영상회의’를 활용함으로써 지능형산림에 관심이 있는 공무원, 산업체, 학생, 일반국민 등이 실시간으로 스마트산림대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 기술을 다양한 산림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마중물”이라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