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보다 용산" 캠프킴 등 주변개발진행으로 투자가치 급등

2020. 11. 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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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조성특별법'에 따라 정부 주도의 국가공원 형태로 조성될 총 면적 303만㎡의 용산공원 및 공원 일대 통개발 계획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남다른 투자가치를 눈치챈 투자자들의 발길이 용산으로 몰려들고 있다.

국내 최고가 아파트와 고급 빌라들이 즐비한 전통 부촌의 프리미엄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가치 창조형' 개발 모델이라는 차별성과, 불확실한 개발 '호재'를 넘어 법령에 근거한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데 따른 확고한 안전성이 인기의 비결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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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용산공원조성특별법’에 따라 정부 주도의 국가공원 형태로 조성될 총 면적 303만㎡의 용산공원 및 공원 일대 통개발 계획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남다른 투자가치를 눈치챈 투자자들의 발길이 용산으로 몰려들고 있다.

국내 최고가 아파트와 고급 빌라들이 즐비한 전통 부촌의 프리미엄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가치 창조형’ 개발 모델이라는 차별성과, 불확실한 개발 ‘호재’를 넘어 법령에 근거한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데 따른 확고한 안전성이 인기의 비결로 지목된다. 2020.1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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