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쑥 찾아온 추위에 내복 찾는다.. 추동 제품 매출 '쑥쑥'

김경은 기자 2020. 11. 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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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추위가 시작되면서 내복 등 추동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BYC는 이번주 직영점 추동 제품(동내의류) 매출이 전주대비 109% 증가했고 보디히트 제품의 경우 112%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BYC 관계자는 "지난 주 갑작스러운 추위와 영하 날씨로 기능성 발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BYC 발열 홈웨어 보디히트는 발열 기능과 함께 스타일도 살리 수 있는 멀티 제품으로 겨울철 스테디 셀러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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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추위가 시작되면서 내복 등 추동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사진=BYC

영하권 추위가 시작되면서 내복 등 추동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BYC는 이번주 직영점 추동 제품(동내의류) 매출이 전주대비 109% 증가했고 보디히트 제품의 경우 112%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불쑥 찾아온 추위에 겨울 제품을 장만하기 위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BYC 기능성 발열 홈웨어인 보디히트는 태양과 인체에서 발생하는 적외선을 이용한 광발열로 가벼우면서도 따뜻함이 오래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20년형 보디히트는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위해 보습기능을 강화했으며 극세사 원사에 섬유를 유연하게 하는 베이비 스킨 가공으로 촉촉하고 착용감을 높였다.

BYC 관계자는 “지난 주 갑작스러운 추위와 영하 날씨로 기능성 발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BYC 발열 홈웨어 보디히트는 발열 기능과 함께 스타일도 살리 수 있는 멀티 제품으로 겨울철 스테디 셀러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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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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