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취임

김진수 2020. 11. 24. 1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 제10·11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회장을 맡았다.

 정세균 국무총리의 축하 메시지, 김영진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장로와 김진표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장 장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 회장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지난 5월 국가조찬기도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 제10·11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회장을 맡았다.임기는 향후 2년간이다.

 정세균 국무총리의 축하 메시지, 김영진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장로와 김진표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장 장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축사는 소강석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과 신정호 예장통합 총회장이 맡았다.

 이 회장은 “정기적인 사회정화운동과 봉사활동 등으로 임원 및 회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먼저 솔선수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지난 5월 국가조찬기도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 ‘로뎀나무 장학회’, 새둥지 헌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