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영업점 '한겨울쉼터' 운영.. 코로나19 방역 만전

광주=이재호 기자 2020. 11. 24.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은 겨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한겨울쉼터'를 내년 2월 26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145개 전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해 온 광주은행 한겨울쉼터는 한파 및 폭설에 따른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 및 지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안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겨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한겨울쉼터를 내년 2월 26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145개 전영업점에서 운영한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겨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한겨울쉼터'를 내년 2월 26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145개 전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해 온 광주은행 한겨울쉼터는 한파 및 폭설에 따른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 및 지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안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업점 운영시간 내에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겨울철 필수품인 휴대용 핫팩과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KF94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가시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송종욱 은행장의 제안으로 은행권 최초로 무더위쉼터 운영을 시행했던 광주은행은 해마다 전영업점에서 여름에는 무더위쉼터, 겨울에는 한겨울쉼터를 운영하며 무더위와 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광주은행 영업점을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박기원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지역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개방하는 광주은행 한겨울쉼터가 내점 고객 및 지역민에게 잠시나마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라고,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고객의 건강과 안전 지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머니S 주요뉴스]
"내 뒤태 어때?"… 조현, CG급 애플힙 '美쳤다!'
'공효진 패딩' 얼마길래 난리?… OOO 제품?
"아이유 맞아?"… 청순한듯 섹시하게 '야릇'
정형돈 불안장애 때문?… 방송 보니 '세상에'
이환희 사망, 윤종신 애도… "편히 쉬어요"
'국가비♥' 조쉬, 활동중단 후 근황보니?
"만찢녀 등극"… 홍윤화, 히맨 얼마나 닮았길래?
이유비 한달수입 얼마?… "데뷔 이래 최고"
"왜 아이 없냐"… 심진화♥김원효 심경 고백
'페이스아이디' 신예은 "축구선수 덕질"… 누구?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