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비대면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0. 11. 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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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6회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위성백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참가자들이 한국을 방문하기는 어려워졌지만, 한국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수요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이번 연수가 해외 예금보험기구 직원들이 부실정리 및 보험금 지급 업무를 수행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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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예금보험공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6회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하는 이번 연수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4개 대륙 22개국의 예금보험기구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연수는 '위기대응과 금융회사 정리'를 주제로 예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소개하고 부실금융회사 정리 방법 및 사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금융회사의 실제 부실사례를 제공 받아 정리 방식을 도출하고, 온라인 실습 사이트에 접속하여 예금보험금을 계산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위성백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참가자들이 한국을 방문하기는 어려워졌지만, 한국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수요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이번 연수가 해외 예금보험기구 직원들이 부실정리 및 보험금 지급 업무를 수행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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