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가상 전시관 '유나이트서울 제페토 맵' 공개

임영택 2020. 11. 24.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는 네이버 제트(공동대표 김대욱, 김창욱)와 손잡고 아바타 소셜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한 가상 전시관 '유나이트서울 2020 제페토 맵'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관은 관람객들이 3D 아바타를 활용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컨퍼런스 '유나이트서울'의 행사장 내부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는 네이버 제트(공동대표 김대욱, 김창욱)와 손잡고 아바타 소셜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한 가상 전시관 ‘유나이트서울 2020 제페토 맵’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관은 관람객들이 3D 아바타를 활용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컨퍼런스 ‘유나이트서울’의 행사장 내부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연을 들을 수는 없지만 오프라인 행사장처럼 꾸며진 가상 전시관을 통해 각종 콘텐츠 소개 부스를 둘러볼 수있다.

또 관람객은 무료로 지급되는 사이버머니로 티셔츠, 모자 등의 아이템을 구매해 아바타를 꾸밀 수 있으며 ‘리얼타임 맵’과 ‘인터랙티브 맵’ 두 가지 맵을 이용할 수 있다. 리얼타입 맵에는 영상 상영관과 전시 공간들이 층별로 나뉘어 구성되며 인터랙티브 맵은 단층의 넓은 컨퍼런스 홀 콘셉트로 꾸며진다. 두 맵 간에는 ‘블랙홀’이 있어 참가자는 자유롭게 맵을 이동할 수도 있다.

가상 전시관에는 게임, 영화, 자동차, 건축 등 각 분야의 유니티엔진 도입 사례를 소개하는 ‘유니티 쇼케이스’와 유니티 기반의 주요 게임을 소개하는 ‘MWU 부스’, 행사 후원 기업과 대학을 소개하는 ‘스폰서 부스’ 등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티셔츠, 모자, 백팩 등으로 구성된 풀패키지 스웨그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