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이 사각지대"..교촌, 아동학대 국민 감시단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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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는 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아동들이 학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교촌 관계자는 "행복채움 프로젝트의 하나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 국민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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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아동들이 학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아동에게 가장 밀접한 관찰자인 이웃과 지역사회가 아동학대 의심 사례를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행복채움은 교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한다. 지난 2월엔 굿네이버스와 후원 협약을 맺고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치료를 지원하는 등 여러 활동을 이어왔다.
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다음 달 16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교촌 관계자는 "행복채움 프로젝트의 하나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 국민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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