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外인의 힘 시총 3위 탈환

이지현 2020. 11. 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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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대표주인 LG화학(051910)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다.

코스피 시총 3위도 탈환했다.

LG화학은 지난 8일 바이든 당선 직후 친환경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날 연속 상승세에 힘입어 다시 시총 54조3561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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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차 전지 대표주인 LG화학(051910)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다. 코스피 시총 3위도 탈환했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2.94%(2만2000원) 오른 77만원에 거래 중이다. 6거래일 연속 상속하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이 48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 보유 비중은 41.66%로 나타났다.

LG화학은 지난 8일 바이든 당선 직후 친환경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4위로 밀렸다. 이날 연속 상승세에 힘입어 다시 시총 54조3561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현재 1위는 삼성전자(005930)(411조3180억원), 2위는 SK하이닉스(000660)(72조8002억원)다. 그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3위를 지켜왔지만 이날 1.37%(1만1000원) 하락하며 시총 52조4688억원으로 4위로 밀렸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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