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가 휩쓸고 간 흔적

이유진 기자 2020. 11.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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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4일 오전 6시 55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24층짜리 한신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12층 집 안에 있던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함께 있던 A씨 아들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주민 등 1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2020.11.24.(부산경찰청 제공)2020.11.24/뉴스1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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