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인수인계 시작하자 다우지수 선물 200p 상승

권영미 기자 2020. 11. 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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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다음 대통령에 대한 인수인계에 돌입하자 23일(현지시간) 밤 다우지수 선물이 200포인트 상승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0.4%, 나스닥지수 선물은 0.3% 각각 올랐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최대한 국익을 위해 연방총무청(GSA) 청장인 에밀리와 그의 팀에게 초기 인수절차와 관련해 필요한 일을 하라고 권고했고 내 팀에도 같은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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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트럼프 행정부가 다음 대통령에 대한 인수인계에 돌입하자 23일(현지시간) 밤 다우지수 선물이 200포인트 상승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장중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소식에 상승했다가 장마감 후에는 오래 기다렸던 정권 이양 소식이 장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0.4%, 나스닥지수 선물은 0.3% 각각 올랐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최대한 국익을 위해 연방총무청(GSA) 청장인 에밀리와 그의 팀에게 초기 인수절차와 관련해 필요한 일을 하라고 권고했고 내 팀에도 같은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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