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코엑스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이정은 2020. 11. 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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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오는 26~2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국내 2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7년째 지속 성장 중인 수제맥주 프랜차이즈다.

전국 각지 양조장과 협업해 선보인 생활맥주만의 오리지널 수제맥주만 40여 종에 달한다.

또 제주맥주와 협업해 수제 캔맥주 '생활맥주 레드라거'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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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오는 26~2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IFS 프랜차이즈 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다.

생활맥주는 국내 2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7년째 지속 성장 중인 수제맥주 프랜차이즈다. 전국 각지 양조장과 협업해 선보인 생활맥주만의 오리지널 수제맥주만 40여 종에 달한다. 트렌드에 맞춰 가맹점주가 매장에서 판매하는 맥주를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배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배달서비스를 시범 운영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치킨 배달 전문 숍인숍 브랜드 '생활치킨'을 개발해 생활맥주 가맹점주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다. 또 제주맥주와 협업해 수제 캔맥주 '생활맥주 레드라거'를 출시했다. 배달 및 포장 전용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치킨과 함께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며,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전언이다.

가맹점주와의 상생에도 앞장서면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우수 가맹점인 '엘리트 파트'를 선정해 맥주 전문가 교육 및 마케팅, 사은품 지원 등 총 1억 2000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했다.

생활맥주 전략기획팀 이호준 팀장은 "생활맥주는 본사에서 운영 중인 직영점만 23개에 달할 정도로 수익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브랜드"라며 "예비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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