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크리스마스 시즌 TV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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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달라진 일상속에서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내용의 TV 광고를 24일 공개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뉴노멀속 변화된 일상이지만, 추운 겨울이면 찾아오는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으로 일상 속 소중하고 짜릿한 행복을 느끼며 설렘과 희망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광고를 준비했다"며 "130여년 간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이 넘치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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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카콜라가 달라진 일상속에서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내용의 TV 광고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이전과 달라져버린 일상에 주목했다. 뉴노멀 속 변화된 일상이지만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맞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 가득한 연말을 즐기자는 것이다.
광고는 겨울밤 한 소년이 마을의 적막함을 깨우는 종을 울리고 눈 덮인 들판을 가로질러 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소년이 쫓아가던 것은 밝은 조명 장식으로 마을로 들어서고 있는 코카콜라의 크리스마스 트럭 행렬. 경쾌한 캐롤이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가운데 소년과 마을 주민들은 코카콜라의 크리스마스 트럭 퍼레이드를 지켜보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트럭 뒤편에 그려진 산타클로스가 코카콜라를 마시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모습 뒤로 '올해도 크리스마스는 오니까요' 카피가 나타나며 광고는 끝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뉴노멀속 변화된 일상이지만, 추운 겨울이면 찾아오는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으로 일상 속 소중하고 짜릿한 행복을 느끼며 설렘과 희망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광고를 준비했다"며 "130여년 간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이 넘치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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