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아동학대 예방 국민감시단 온라인 캠페인

조지민 2020. 11. 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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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전국민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 '행복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학대 예방 전국민 캠페인 실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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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교촌에프앤비가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전국민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 '오늘 만난 그 아이를 위해,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이 되어주세요!'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오는 1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교촌은 금번 프로젝트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정 내 체류 기간이 장기화된 아동들의 학대 위험성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주요 신고의무자인 교사 및 보육교사와 대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아동에게 있어 가장 밀접한 관찰자인 이웃, 지역사회가 주변 아동들에게 관심을 갖고 아동학대 의심사례 발견 시 적극 신고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 '행복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학대 예방 전국민 캠페인 실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 '행복채움' 프로젝트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대한민국 아동 삶의 만족도가 OECD 국가 중 최하위로 나타난바 있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저소득층 아동 식료품 지원 △치킨 나눔 등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지난 2월 굿네이버스와 후원 협약을 맺고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및 아동 학대 예방 전국민 캠페인 사업, 행복 나눔 치킨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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