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 청년커넥트 총괄 디렉터 "코로나 심각성 인지.. 월간 강연회 당분간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

강인귀 기자 2020. 11. 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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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 청년커넥트 총괄 디렉터가 "예정대로 오는 26일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초청 강연을 진행하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는 점을 고려해 오프라인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사부 청년커넥트 총괄 디렉터는 "저희가 추구하는 강연의 최우선 원칙은 안전"이라며 "청년들과 참석자들에게 안전한 강연이 될 수 있도록 연세대가 아니라 신촌 근처 큰 장소로 옮겼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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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 청년커넥트 총괄 디렉터가 "예정대로 오는 26일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초청 강연을 진행하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는 점을 고려해 오프라인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사부 총괄 디렉터는 23일 신촌에서 온라인 기자설명회를 갖고 이와 같이 밝히며 "많은 청년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고 싶었으나, 코로나19가 심각해지고 있어 전면 온라인 전환으로 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청년커넥트는 금융감독원 재직시절 '그 놈 목소리' 공개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줄이기에 앞장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원장을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조성목 원장은 지난 2015년 금융악 척결 특별대책단의 종합대응반장을 맡아 '그 놈 목소리' 공개 등을 통해 연간 2000억원이 넘던 보이스피싱 피해를 500억원대로 대폭 감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인물로, 국내 서민금융지원제도 기틀을 마련해 서민금융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는 청년커넥트 측의 설명이다.

김사부 청년커넥트 총괄 디렉터는 "저희가 추구하는 강연의 최우선 원칙은 안전"이라며 "청년들과 참석자들에게 안전한 강연이 될 수 있도록 연세대가 아니라 신촌 근처 큰 장소로 옮겼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사부 총괄 디렉터는 "50-70여명의 청년들이 신청해준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이야기했다.

한편 청년커넥트는 매월 '선배님 저희 질문있습니다'라는 발칙하고 독특한 주제로 강연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강연회는 청년투데이와 공동 주최한다. 강연일시는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이며 줌 등 온라인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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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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