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유아 숲체험 놀이터 2곳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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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인헌동 유아 숲 체험원(인헌동 산 29-4)과 국사봉 유아 자연배움터(은천동 산 103-86)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사봉 유아 자연배움터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유아 자연배움터 확대 사업을 벌여 2018년 선우공원 유아 숲 체험원을 시작으로 모두 8곳의 숲 체험시설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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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인헌동 유아 숲 체험원(인헌동 산 29-4)과 국사봉 유아 자연배움터(은천동 산 103-86)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2곳 모두 곤충 관찰 전시장, 자연물 배움 시설, 자연형 놀이터 등이 들어섰다.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며 자연을 이용한 놀이와 배움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인헌동 유아 숲체험원은 산림청에 등록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국사봉 유아 자연배움터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유아 자연배움터 확대 사업을 벌여 2018년 선우공원 유아 숲 체험원을 시작으로 모두 8곳의 숲 체험시설을 조성했다. 내년까지 2곳을 추가로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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