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300명대, 349명 증가, 서울 132명, 경기 69명

정명진 2020. 11. 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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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300명대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49명 증가한 3만 135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49명 중 지역 320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83명 증가한 2만 6722명이며 완치율은 85.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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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300명대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49명 증가한 3만 135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49명 중 지역 320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32명, 경기 69명, 인천 16명, 강원 45명, 전북 14명, 경북 9명, 충남 7명, 전남 7명, 부산 6명, 경남 3명, 광주 3명, 충북 3명, 대구 2명, 세종 2명, 울산 1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1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8명, 외국인 21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11명, 러시아 5명, 폴란드 3명, 일본 2명, 방글라데시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인도 1명, 인도네시아 1명, 프랑스 1명, 덴마크 1명, 루마니아 1명, 콩고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83명 증가한 2만 6722명이며 완치율은 85.23%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510명(1.63%)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4121명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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