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9명..지역발생 320명

우영탁 기자 2020. 11. 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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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49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0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353명(해외유입 4,45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2명, 경기 69명, 인천 16명, 강원 4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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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둔 23일 수능생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원격수업을 하는 광주 남구 봉선동 동아여고의 3학년 교실이 비어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49명 늘었다. 전날 200명대를 기록한지 하루 만에 3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0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353명(해외유입 4,45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2명, 경기 69명, 인천 16명, 강원 45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79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0명(치명률 1.63%)이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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